‘주접이 풍년’에 몬스타엑스와 몬베베가 뜬다.
7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10회에서는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와 팬클럽 몬베베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주접이 풍년’을 통해 컴백 전 첫 완전체로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몬스타엑스는 몬베베가 뽑은 최고의 입덕 포인트를 완벽하게 인증하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반대석까지 홀릴 예정이다.
또한 군복무 중이라 판넬로만 등장해 아쉬움을 자아냈던 셔누가 팬들을 위해 정성이 깃든 깜짝 선물을 공개한다. 팬들의 역대급 리액션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셔누의 선물은 무엇인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팬송 ‘BEBE’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진심어린 마음을 전한다. 3년 만에 몬베베와 직접 대면하게 된 몬스타엑스는 울컥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해 뭉클함을 자아낼 전망이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7일 오후 9시 30분 방송.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