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이찬원이 ‘민원만족’ 콘서트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민원만족’은 5월 6일, 8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 진행된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각자 단독 콘서트 ‘드라마’, ‘Chan’s Time’을 통해 전국 각지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으로 뭉친 두 사람은 솔직담백한 이야기와 노래를 준비했다.
관계자는 "함께라서 더 좋은 두 남자의 이야기와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두 남자의 마술이 펼쳐질 예정이다. 그동안 발표했던 곡들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레파토리로 선보이며 풍성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