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G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윤지성이 올 봄과 잘 어울리는 새 앨범 ‘미로’를 예고했다.
윤지성은 오늘(11일) 공식 SNS에 오는 27일 발매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 ‘미로 (薇路)’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윤지성은 오는 27일 컴백까지 트랙리스트, 2종 콘셉트 포토, 콘셉트 비디오, 리릭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채로운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5월 14일과 15일에는 윤지성의 단독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윤지성은 솔로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준비, 팬들에게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전망이다.
‘미로 (薇路)’는 윤지성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새 소속사 DG엔터테인먼트에서의 첫 행보다. 무빙 티저를 통해 분홍색 꽃잎과 함께 앨범명을 처음 공개한 윤지성이 스케줄러에는 푸른 하늘과 길의 모습을 담아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로 (薇路)’는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