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5회에는 권율과 정우의 빅웃음 폭발하는 케미가 그려진다.
이날 권율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배우 정우와 만나 쉴 틈 없이 터지는 입담 케미를 과시한다. 두 사람은 주거니 받거니 능청스러운 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권율은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배우 이유미와도 화기애애한 입담 티키타카를 과시, 촬영장의 텐션을 한껏 업시킨다.
뿐만 아니라, 지난 '전참시' 방송에서 역대급 화제를 일으킨 권율의 젝스키스 춤이 또 한 번 등장할 예정. 정우가 권율에게 "춤 좀 가르쳐달라. 진짜 파격적이었다"라며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한 것. 이에 권율은 정우와 함께 파워풀한 춤사위를 과시해 빅웃음을 선사한다.
이처럼 권율은 정우와 깨알 같은 댄싱 케미를 발산하다가도, 촬영에 돌입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열연을 펼쳐 본업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카메라 밖과 180도 다른 두 사람의 날카로운 연기 케미는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