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는 16일(현지 시각) 열린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비비는 특유의 퍼포먼스를 통해 자리를 찾은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BAD SAD AND MAD'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로 분위기를 압도한 뒤 히트곡 'The Weekend'로 절정에 올랐다. 비비를 발굴, 성장시킨 윤미래는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는 88라이징이 기획한 80분간의 특별 앙상블 공연 중 하나였다. 88라이징과 함께 발표하는 두 번째 싱글 'Best Lover'도 이날 최초로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Best Lover'는 미국 현지 라디오 DJ들에 벌써부터 큰 반응을 얻고 있고 I heart radio 채널의 JoJo Wright는 비비를 초대해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비비는 88라이징과 발표한 싱글 'The Weekend'로 미국 라디오 시장을 강타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왔다. ‘미디어베이스 톱 40’ 팝 라디오 차트 20위권에 진입하는 등 한국 솔로 여가수로 최초,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