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MLB9이닝스22' 시네마틱 영상 장면. 컴투스가 류현진과 마이크 트아웃을 내세워 모바일 야구게임 'MLB9이닝스22’ 붐업에 나섰다.
컴투스가 'MLB9이닝스22’가 본격 야구 시즌을 맞아 공식 홍보 모델인 류현진과 마이크 트아웃을 내세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MLB9이닝스22'는 MLB를 기반으로 한 컴투스의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30개 구단 및 최신 선수 정보를 그대로 반영한 높은 수준의 리얼리티가 특징이다.
최근 새 시즌에 돌입한 'MLB9이닝스22'는 지난 2016년과 2019년부터 각각 게임의 공식 홍보 모델로 활약해온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을 이번 시즌에도 게임의 대표 얼굴로 발탁하고, 선수들이 직접 출연한 홍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그라운드에 류현진과 마이크 트라웃이 1대 1 진검 승부를 펼치는 과정이 담겼다.
독보적인 테크니션 피처 류현진과 현역 최고 타자로 불리는 마이크 트라웃이 가진 특유의 투구 동작과 타격 모션을 3D 애니메이션 형태로 연출했다.
'MLB9이닝스22’는 이번 시즌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베이브 루스, 사이영, 미키 맨틀, 루 브록, 스티브 칼튼 등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고로 평가받는 선수들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