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후 첫 공식 팬미팅 예매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프로미스나인은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2 프로미스나인 첫 팬미팅 ‘프로미스 데이’(fromis day)를 개최한다. 이에 지난 15일 팬클럽 선 예매에 이어 19일 일반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 매진됐다.
‘프로미스 데이’는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이래 처음 진행하는 공식 팬미팅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3일 모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프로미스나인과 이들의 팬덤인 플로버가 만나는 날을 의미하는 ‘약속일’로, 프로미스나인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무대와 다양한 코너가 예정돼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1월 미니 4집 ‘미드나잇 게스트’(Midnight Guest)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디엠’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초동 판매량 10만장 돌파, 각종 국내외 차트 1위 석권 등 자체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