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마시는 단백질 음료의 얼굴이 됐다.
이준호는 ‘마이밀’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 측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자세로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한 이준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에게 균형잡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준호는 가수 장민호, 정동원, 배우 신민아, 고수, 이상이 등과 4000억원대 단백질 음료 시장에서 경쟁을 벌이게 됐다.
마이밀은 모델 발탁을 기념해 이준호의 자필 사인이 들어간 사인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