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39)의 아내 김우림(29)이 완벽한 S라인을 자랑했다.
김우림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울아부지 어느덧 환갑.. 고민 고민하다 어렵게 선택한 몇년만의 가족 해외여행"이라며 "이거 꿈인가 싶은 하늘 바다 공기 희잉ㅠㅠ 나 여행 너무 좋아하네"라는 메시지를 올리면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위치태그를 괌으로 달아놓아서 모처럼 해외 여행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우림은 호텔 테라스에 기대어 선 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해 보였다. 8등신의 우월한 기럭지와 탄탄한 복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겨운은 피아노를 전공한 김우림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두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