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여제’ 이수영, 정규 10집 선공개곡 '덧'이 기대되는 이유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

가수 이수영이 정규앨범 컴백에 앞서 선공개곡 ‘덧’으로 설레는 마음을 전한다.

 
이수영은 29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10집의 수록곡 ‘덧’을 디지털 싱글 형태로 선공개한다.
 
이수영은 다음 달 정규 10집을 낸다. 2009년 발매했던 9집 이후 약 13년 만이다.
 
‘덧’은 정규앨범은 물론 ‘가수 이수영’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리스너들을 위해 이수영이 선공개하는 곡이다. 아티스트 특유의 애틋한 보컬과 아름답고 서정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지난날을 잊고 싶으면서도 놓고 싶지 않은 마음의 이중성을 ‘혓바늘’에 빗댄 이 곡은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쓰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사랑받는 뮤지션 프롬과 권영찬이 멜로디를 써 벌써부터 리스너들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수영의 한층 더 깊어진 감성을 담아낸 ‘덧’은 29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