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5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예매 35만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28일 오전 기분 사전 예매량 35만 18장으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개봉작 중 동시기 사전 최고 예매량을 경신했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3일 전 오후 기준 기록한 34만 8431장이라는 사전 예매량을 뛰어넘은 기록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벌어지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시각효과가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여기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비롯해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소치틀 고메즈, 치웨텔 에지오포, 레이첼 맥아담스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동해 완벽한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이 영화는 예매 오픈 4시간 만에 전체 예매율 1위, 7시간 만에 7만장 돌파 등 새로운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 가고 있다. 벌써부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