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민호가 아련한 무드로 감성을 자극했다.
장민호는 2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회초리'의 콘셉트 포토 2장을 공개했다. 무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어딘가 쓸쓸하고 공허함이 느껴지는 장민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장민호가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곡 '회초리'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장민호만의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노래하고 싶다는 장민호의 바람이 담겼다.
5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