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경연의 유닛 미션을 승리하기 위한 멤버들의 불꽃 튀는 경쟁이 28일 펼쳐진다. 방송에 나올 ‘유닛 라운드’ 미션은 각 팀의 멤버들이 뒤섞여 보컬 유닛과 댄스 유닛을 결성하여 무대 경연을 펼치는 미션이다.
워크숍 예고편에서는 '퀸덤2' 멤버들이 보컬동과 댄스동에 나누어 모인 가운데 각자 원하는 파트너와 유닛을 결성하고 싶은 보컬들의 속마음이 밝혀졌다. 보컬동에 모인 멤버들의 1순위 파트너에는 지난 1차, 2차 경연의 우승자 효린의 몰표가 예상되며, 보컬 멤버들의 불꽃 튀는 파트너 매칭을 예감케 했다.
이어 라치카와 프라우드 우먼의 리더 모니카,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댄스동을 찾아왔다. 댄스 유닛과 ‘스우파’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기대하게 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엄청난 존재감을 발휘한 모니카는 경직된 표정으로 “다시, 다시”를 연발하는가 하면 “정신 차리세요. 저보다 집 먼저 가실 분 빨리 가세요”라며 다그치는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