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더 깊어진 분위기에 칼 같은 각도의 군무로 짜릿함을 선사했다.
저스트비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저스트 비건’의 타이틀 곡 ‘리로드’로 무대를 꾸몄다.
매 무대마다 성숙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높인 JUST B는 이날 역시 순백의 화이트 스타일링에 모자, 장갑 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으로 세련된 매력을 보였다.
이날 무대에서 저스트비는 희망의 전령사로 변신, 새로운 시작을 노래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열정을 폭발시켰다. 특히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가 돋보였다.
저스트비는 지난달 ‘저스트 비건’으로 컴백한 이후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