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가 초동 10만장을 달성했다.
지난 2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베리베리의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은 약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데뷔 3년만에 세운 자체 최고 신기록이다.
3일 베리베리는 타이틀곡 ‘Undercover’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베리베리는 남자다운 카리스마와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라틴 힙합의 강렬한 분위기와 ‘칼각베리’다운 완벽한 안무가 조화를 이뤘다
베리베리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