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마블의 슈퍼히어로가 돌아왔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을 하루 앞둔 3일 예매 관객수가 80만명을 돌파시켰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예매 관객수를 넘어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최대 예매량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경우 개봉 당일 오전까지 예매 관객수 약 70만명을 기록했던 바 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극장 내에서도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라는 굵직한 작품까지 개봉하며 극장가에 활력이 돌 것으로 예상된다.
샘 레이미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4일 개봉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