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울랄라세션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팬송을 공개했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울랄라센세이션(공식 팬덤명)을 위한 ‘땡큐 마이에브리띵’(Thank U My Everythin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멤버들의 손글씨, 팬들과의 추억,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장면이 담겨 있어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땡큐 마이에브리띵’은 박승일이 직접 프로듀싱한 곡으로, ‘우리에게 밝은 빛이 되어준 당신들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울랄라세션의 변함없는 팬 사랑은 이들의 다음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울랄라세션은 최근 뮤직 크리에이터 그룹 AAA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예고했다. 다음 달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현재 음악 작업을 진행 중이다.
컴백을 앞두고 팬송으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준 울랄라세션이 어떤 음악을 들고 가요계를 찾아올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