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이 ‘모든 사진이 화보가 되는 최고의 비주얼 스타’ 1위로 선정됐다.
2일부터 8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모든 사진이 화보가 되는 최고의 비주얼 스타는?’ 설문에서 제이홉은 전체 투표수 6만 3711표 가운데 2만 689표(투표율 약 32%)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1만 7214표(투표율 약 27%)를 획득한 이솔로몬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박지훈(6403표), 하성운(4367표), 배진영(2220표), 트와이스 나연(1792표), 2PM 준호(1637표), 황우림(1416표), 수지(1404표), 고은성(1130표), 강혜연(1082표), 빅뱅 지드래곤(1050표), 에이비식스이대휘(956표), 황민현(835표), 몬스타엑스형원(412표), 레드벨벳아이린(379표), 아이브장원영(379표), 르세라핌 사쿠라(257표), ITZY 유나(140표), 소희(124표) 순이었다.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메뉴 폴(POLL)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일 현재 ‘맥주 광고에 어울리는 스타는?’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되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