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KZ(디케이지) 멤버 재찬이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22 라이징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포브스코리아는 DKZ 재찬을 ‘2022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 라이징 스타로 선정,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에서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포브스코리아에서는 ‘시맨틱 에러’를 통해 20대와 40대 사이의 여성 시청자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재찬을 언급하며, 작품 속 아웃사이더 공대생 상우 역을 맡은 재찬의 매력을 짚어내 ‘대세돌’의 저력을 엿보게 했다.
OTT 플랫폼에서 8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은 DKZ 재찬은 최근 발매한 싱글 ‘사랑도둑(Cupid)’으로 초동 10만장 이상을 돌파하는 등 남다른 상승세를 증명해낸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재찬이 소속된 DKZ의 타이틀곡 ‘사랑도둑’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K-POP Rising(케이팝 라이징) 커버를 장식, DKZ 또한 해외에서도 주목해야 할 K-POP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빛나는 ‘커리어 하이’를 연이어 달성하고 있는 DKZ 재찬은 앞으로도 방송과 화보 등 여러 콘텐츠를 통해 ‘만능돌’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