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이성경과 이정신의 로맨틱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내일(20일) 방송되는 tvN ‘별똥별’은 이성경과 이정신의 원테이블 데이트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8회 방송에서는 공태성(김영대 분)과 도수혁(이정신 분)에게 연이은 고백을 받은 오한별(이성경 분)의 속앓이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오한별의 거절을 직감한 도수혁은 시간을 버는 한편 조심스럽게 식사를 제안하며 그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오한별과 도수혁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단둘이 식사를 하고 있다. 은근한 긴장감이 서려 있는 두 사람의 얼굴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도수혁의 표정에는 비장한 각오가 묻어나 오한별의 마음을 얻기 위한 그의 마지막 흔들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도수혁의 진심 어린 마지막 직진에 오한별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점으로 향하는 삼각로맨스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된다.
‘별똥별’ 9회는 내일(20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세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