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시오페아'가 프리미어 상영회를 전격 개최하며 개봉 전 관객들과 미리 만난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했던 ‘수진’이 알츠하이머로 기억을 잃어가며 아빠 ‘인우’와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특별한 동행을 담은 작품.
'카시오페아'의 프리미어 상영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봉 전주 주말에 개최된다. 27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28일에는 CGV 왕십리, 29일에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센텀시티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정확한 상세 일정은 각 지점별 상영 시간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순차적으로 예매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