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야노시호가 부쩍 바빠진 남편 추성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남편 추성훈에 이어 야심 차게 우승을 노리고 온 신입 편세프 야노시호가 등장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거의 집에 없다. 매일매일 없다”며 “어제 추성훈에게 전화와서 ‘같이 밥 먹자’고 말하고 일 끝나고 전화했더니 ‘난 아직 안 끝났어’라고 하더라. 약속했는데”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야노시호는 “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면 힘들지 않나. 기다렸다 안오면 실망감이 더 크니까 아무 생각 안 하는게 좋다”며 “그랬다가 만나면 기쁘지 않나”라고 했다.
가장 가까이서 남편이 바닥과 정상에 올랐을 때를 전부 지켜본 야노시호다. 그는 “추성훈이 행복해야 나도 행복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야노시호는 남편을 위해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치킨난반 도시락을 만들어 보냈다. 이를 받아본 추성훈은 한입 맛보더니 “닭가슴살 치킨 이거. 시호가 만든거 아니야?”라며 바로 맞췄다.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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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는 “다행이다. 모를 줄 알았는데”라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이내 추성훈이 결혼기념일을 깜빡한 모습에 “알면서”라고 장난스레 웃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