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배우 박신양이 등장해 근황을 나눴다.
이날 박신양이 생활하는 안동의 창고 안 컨테이너의 모습이 그려졌다. 붐은 “상황이 안 좋아진게 아니냐”며 사업 실패설을 제기했다. 사진=KBS2 정작 컨테이너에서 박신양은 제작진을 위해 직접 커피를 끓이고 사과도 깎아 대접했다. 사과를 한입 먹은 그는 “이거 ‘야르’네”라며 MZ신조어도 써 눈길을 끌었다.
앞서 ‘파리의 연인’으로 국민적 인기를 끌었지만 2019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를 끝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이를 두고 박신양은 “연기를 하다가 (부상을 입어) 허리에 후유증 등으로 일어나지 못할 지경이 됐다”며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진=KBS2 허리디스크 수술과 갑상선 항진증 등 투병으로 연기를 멈추는 대신 13년 간 화가로서 작품 활동하기 시작했다. 컨테이너가 위치한 창고 또한 그의 작업실 겸 전시관이다. 이곳에서 박신양은 “옷 갈아 입을 시간도 없다”고 말할 정도로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200개 정도의 그림을 완성한 결과 박신양은 “그중에서 추리고 추려서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하게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