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뉴스를 진행 중인 조정린 캡처.TV조선 뉴스를 진행 중인 조정린 캡처. 조정린 기자의 근황이 화제다.
3일 연예 커뮤니티 MLB파크에는 "어제자 TV조선"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글에서 작성자는 "이제 어엿한 기자 같네요. 딕션도 좋고, 예능 나와서 망가지던 정린이 누나는 어디에? 근데 너무 나이 들어 보인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조정린의 뉴스 출연 모습을 캡처해서 덧붙였다.
해당 캡처에서 조정린은 정치부 기자다운 차분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1일 선거 관련 뉴스를 보도했다.
한편 1984년생인 조정린은 20대에 방송인으로 활약했으나, 2012년 TV조선에 입사해 현재 10년째 기자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