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카페 화장실 내부 사진.
더쿠에 올라온 박한별 카페 사진을 접한 네티즌 반응. 박한별의 제주도 카페 화장실이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내부 사진이 공개돼 또한번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연예 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지난 9일 '박한별 제주도 카페 화장실 논란의 호불호?'라는 제목으로 한 네티즌이 찍은 박한별 화장실 내부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서 박한별 카페 화장실은 야외에 설치된 돌 위에 양변기가 올라와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충격적이다", "노상방뇨하는 느낌 들 것 같다", "벌레 어쩔 거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박한별은 7일 카페 SNS에 “카페의 이슈메이커(?) 화장실.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희 눈엔 예뻐 보여요”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카페 측 역시,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이 장소 만큼은 본인 마음대로 하실거라고 노터치 해달라고 당부하고 만드신 작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