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는 지난 30일 "오늘은 썸머 가재 수건이랑 옷도 세탁하고 부랴부랴 필요한 물품들도 사고...그래서 그런지 정말 출산이 임박한 느낌이에요"라며 만삭의 배를 드러낸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느낌상 서호 때처럼 38주에 낳을 것 같은데 그러면 정말 며칠 안 남은 거라 마지막 주수 사진 좀 남기려고 했더니...쭈쭈 먹여달라고 와서는 배로 밀어도 안나가는 정서호, 그래도 썸머한테 뽀뽀도 해줬어요. 사진 그만찍는 조건으로...#주수사진 #37주4일"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실제로 양미라가 공개한 사진에서 아들 서호는 엄마의 배에 귀엽게 뽀뽀하거나 남산 만한 배 밑에서 귀엽게 뭉개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