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던 배우 박시연이 마켓 행사를 개최한다며 팬들을 초대했다.
박시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번주 토요일 성수동에서 좋아하는 지인분들과 작은 마켓을 열어요. 많이 오셔서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박시연은 일정과 장소 등을 덧붙였다.
이로써 지난해 1월 음주 상태로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후 자숙하던 박시연은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시연은 2020년 6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