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홍성신 한의원입니다^^ 8기 옥순이도 어제 와주었어요. 저녁에 데스크에서 일 도와주었어요, 착해요 착해. 유니폼두 잘어울리지 않나요? 친절하게 잘 응대해주구 조아영, 아직 머라할 건 없지만~~실수하면 다음 사진이에요!!!"라며 두장의 사진을 인증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옥순이 고개를 숙이며 사과를 하는 듯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순님 투잡 뛰나봐요", "옥순님이 데스크에 앉아 있다니 꼭 가봐야겠어요", "두 사람 우정 보기 좋습니다", "옥순님 알바도 열심히 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8기에 출연한 현숙은 한의원을 개원한 한의사다. 옥순은 8기에서 남심을 올킬한 인기녀로 화제를 모았으며, 고려대 출신 마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