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승 김도연 유튜브채널 '닥터프렌즈'로 얼굴을 알린 오진승 전문의가 김도연 KBS아나운서와 10월 결혼한다.
5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오진승 전문의와 김도연 아나운서는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10월 15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2020년 김도연 아나운서가 DJ로 활약한 KBS Cool FM '상쾌한 아침'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진승은 고려 의과대학 출신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다. '닥터프렌즈'라는 의학 전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이름을 알렸다.
김도연 아나운서는 2018년 KBS 공채 46기로 입사해 '뉴스광장', '세계는 지금' 등을 진행했다. 다만 지난해 11월 23일 KBS Cool FM '상쾌한 아침'에 출연해 통조림 햄의 올바른 보관법을 설명하다 "혼자 사는 사람 서럽다. 이거로 치면 세균을 한 오조오억마리 먹었겠다"라는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오조오억은 '아주 많다'는 의미를 표현한 말이지만 일부 남성 혐오 커뮤니티에서 정자 수를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