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 봉투가 화제다.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 봉투가 화제다.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 봉투가 화제다.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 봉투가 화제다.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의 결혼식에 낸 축의금 봉투가 화제다. 강민경이 다비치 멤버 이해리의 결혼식에 낸 어마무시한 축의금 봉투가 화제다.
11일 연예커뮤니티 사이트 더쿠에는 '이해리 결혼식 브이로그에 나온 강민경이 준 축의금 두께'라는 제목과 함께, 강민경이 전달한 축의금 봉투가 캡처돼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캡처에서 강민경이 이해리에게 건넨 축의금 봉투는 한눈에 보기에도 봉투가 찢어질 만큼 꽉 차 있었다. 내부에는 살짝 노란색 현찰이 엿보여 5만원권으로만 가득차 있음을 짐작케 했다. 대충 감안해도 1천만원에 달하는 액수일 것이라는 예상이 흘러나왔다.
이 캡처는 지난 10일 다비치의 유튜브 채널에, '다비치 첫째 시집가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 중 일부였다. 이해리가 결혼하던 날 찍은 영상으로, 강민경은 이날 두둑한 축의금 봉투 외에도, 본식에 참여한 이해리를 아련하게 바라보는 모습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강민경은 축의금을 전달하면서 "나는 축가만 했지 이렇게 축의금 낼 일이 별로 없었다. 나 많이 낸다. 너무 많이 넣었더니 찢어졌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받은 이해리는 "두께 보소. 와 대박이다~"라며 놀라워했다. 강민경은 "오빠랑 나눠 가져"라고 쿨하게 말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팬들은 "보기 좋다", "이 우정 영원해", "강민경도 결혼식 때 축의금 저 정도 받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