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들의 인스타그램 사진. '나는 솔로' 6기 출연자 영호가 영자와 헤어진 가운데, 옥순과 깜짝 만남을 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옥순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원(영호 본명) 오빠와 구역 봉명동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한 레스토랑에서 영호와 만나 맛있는 저녁을 즐기는 모습이었다. 영호 역시 옥순의 게시물을 공유한 뒤, "오랜만에 옥순이랑"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둘만의 시간을 가졌음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만남이 눈길을 끈 것은, 방송 당시 두 사람이 서로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영자와 영호가 커플이 되었기 때문. 영자는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고 이에 옥순은 영호를 마음에 두었음에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영자와 영호는 방송 후 몇달만에 헤어진 상황이고 옥순은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 영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영호의 흔적을 모두 지웠으며 최근 현숙과 우정 영상 등을 열심히 찍고 있다. 또한 다양한 뷰티, 건강 식품 홍보에도 앞장 서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