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선미가 박진영과 함께한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선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엔 몇 명을 잃게 될까...?”라는 글과 함께 박진영을 태그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열이올라요, 피디님 표정 너무 새침해요, 저 앙다문 입술, 카운트 잘못 들어가서 머쓱한 손”이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선미와 박진영은 ‘열이올라요’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박진영은 새침한 표정을 지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선미는 지난 2020년 7월 JTBC ‘아는형님’에서 “SNS에 박진영의 얼굴을 올렸는데 500명이 언팔했다”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해당 게시글에는 유쾌한 반응도 이어졌다.
이를 본 작사가 김이나는 “내일쯤 언팔합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미는 지난 6월 29일 ‘열이 올라요’를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