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팅 전쟁’을 예고한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 ‘썸핑’이 MC들의 5인 5색 매력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28일 ‘썸핑’ 측은 MC인 조세호, 위너의 김진우와 강승윤, 예능 대세 이미주와 엄지윤의 모습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썸핑’은 핫한 남녀들이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함께 썸토피아에서 지내며 스킨십을 포함한 무한 플러팅(flirting)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초자극 연애 리얼리티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5인의 MC들이 파라솔과 선베드에 앉은 모습으로 여름 바다로 떠난 느낌을 자아낸다. 포스터 가운데 '플러팅 전쟁 IN 썸토피아'라는 문구는 무한 플러팅이 허용된 남녀들에게 벌어질 로맨스 전쟁을 예고한다.
포스터에서 조세호는 무언가를 가리키며 활짝 웃고 있다. 여기에 ‘보고싶었어’로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는 WSG워너비의 4FIRE 멤버이자 ‘장기연애’ 시리즈의 엄지윤은 깜짝 놀란 채 굳어 있는 모습이다. ‘예능 대세’ 이미주는 놀란 표정이지만 심쿵 모멘트를 기대하는 몸짓을 하고 있으며, 위너 멤버들 역시 강승윤은 활짝 웃고 있지만, 김진우는 놀란 토끼 눈이 되어 상반된 반응을 보인다.
썸을 사랑으로 만드는 플러팅의 마법을 선보일 ‘썸핑’은 오는 8월 웨이브(wavve)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