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솔로' 녹화 후의 일상을 사진으로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길거리에서 자유롭게 걸어다니면서 8등신 기럭지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또한 카페에서 여러 사람들에게 선물받은 물건들을 열어보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울러 "내일부턴 즐거운 8월~~"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순님 럭셔리한 자태 멋지십니다", "성공한 여성의 삶이네요", "옥순님 최종 커플 되었나요?", "영숙과 옥순 중 광수는 누구에게 갔을까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옥순에 이어 광수에게 직진 중인 영숙 역시 최근 인스타그램에 재력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려놔 맞불을 놨다. 영숙은 한 카페 내부에서 누군가에게 받은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거울에 비친 모습에서 C사 가방이 포착돼 럭셔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네티즌들은 "인스타식 남친 자랑이네요", "광수님이 꽃 선물하고 찍어준 사진 자랑하고 싶었나요?", "20대에 벌써 C사 가방이라니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9기에서 옥순은 광고사 AE이자 팀장이라는 직업을 밝혔으며, 영숙은 은행에 다니는 20대 직장인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