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의 재난, 4시간 동안 반드시 버텨라! 신선한 설정과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더 존: 버텨야 산다’가 베일을 벗었다.
3일 디즈니+ 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의 9월 공개를 확정하고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예측 불가 리얼 존버라이어티를 담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
먼저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극한의 재난 상황에 맞서 인류 대표로 선정된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각각의 재난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팔각정 모양의 스페셜 게이트와 ‘인류대표 3인. 8개의 재난 시뮬레이션. 버티는 자가 살아남는다’는 카피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를 예고한다. 이어 티저 예고편에는 생존과 웃음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진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좀비 떼의 습격부터 물벼락이 쏟아지고, 총을 든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은 이들이 직면한 8개의 재난 상황이 무엇일지 그리고 이들이 극한의 상황 속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는 특유의 노련한 입담과 에너지로 특급 시너지와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를 연 것으로 호평받은 제작진의 기획과 대한민국 대표 MC 유재석부터 이광수, 권유리까지 예능 베테랑들이 한데 뭉쳤다.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하는 미지의 세계와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고 매회 특별한 게스트가 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