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오♥' 니키리, 잠옷 차림에 민낯에도 파워당당 미모.."너무 말랐네"

 

니키리 인스타그램 사진.

 
사진 작가 겸 영화 감독 니키리가 민낯에도 당당한 미모를 공개했다.
 
니키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댓바람부터 잠옷만 입은 채 세수만 하고 셀피를 찍어 올리는 이유는"이라며 셀카 한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그는 "1. 심신안정 2. 심신박약 3. 심신심심 4. 심신충만 5. 심신도랏"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해당 사진에서 그는 잠옷을 입고 누워 있는 채, 생얼임에도 탱탱한 피부를 과시해 자연미인의 포스를 풍겼다. 무심하게 시크한 표정이 니키리만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니키리는 지난 2006년 11세 연하 배우 유태오와 결혼했으며 '유퀴즈온더블록' 등에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