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골을 넣고 손을 번쩍 들며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강인(21, 마요르카)이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2~23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라요 바예카노와 원정 경기에 산빌 츨전해 후반 29분까지 뛰었다. 이강인은 1-0으로 앞선 후반 19분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마요르카는 2-0으로 이겼고, 1승 1무 1패로 7위가 됐다.
이강인은 지난 레알 베티스전 어시스트에 이어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득점은 지난해 9월 레알 마드리드전 이후 11개월 만에 나온 것이다. 발렌시아 시절 2골을 포함해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통산 네 번째 골.
후반 19분 골 상황은 마요르카 골키퍼의 골킥이 상대 수비에 맞고 흐른 것을 이강인이 잡아내 박스 안으로 침투했고, 왼쪽에서 왼발 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마요르카의 선제골은 전반 13분 베다트 무리키가 헤딩 골로 넣었다. 마요르카는 9월 3일 지로나와 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