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6기 광수가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인증샷을 게재해, 6기 옥순 영자 등 다양한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초대형 로펌 변호사로 근무 중인 6기 광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0시 30분! 선택의 갈림길 앞 신호등이 계속 빨간불인 것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지난주에 직장 동료들과 맛있게 먹은 노상 돼지갈비집은 을지로6가입니다 #나솔사계 #나는솔로6기 #사랑은계속된다 #경상도집"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날 방송 예정인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4회 예고편 캡처를 게재했다.
해당 캡처에서 광수는 자신이 다니는 로펌 동료 변호사들과 퇴근 후 맥주를 마시는 모습은 물론, 묘령의 여인과 소개팅을 앞두고 들뜬 모습이었다. 이 캡처를 본 6기 옥순과 영자 등은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또한 싱가포르에 근무 중인 9기 영수 역시, 지난 번 광수와 만나 도움을 얻었음을 밝히며 "광수님 조언이 큰 도움이 되었다. 밥사러 가겠다"는 댓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나는 솔로 출연자들끼리 교류하고 친분 쌓는 게 신기하네요", "9기 영숙의 악플러 소송건도 광수 법무법인에서 맡아주시나요?", "광수, 오늘 소개팅에서는 그린라이트 켜지길요", "옥순이도 등원하는 쿨한 우정, 멋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