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보그 측은 "캘빈클라인이 세계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캐스팅했습니다. 알라스데어 맥렐란(Alasdair McLellan)이 감독하고 촬영한 2022 가을 캠페인. 세계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신의 진정한 자신감을 표현했죠. 특히 한국에서는 블랙핑크의 제니가 참여해 눈길을 끄는데요. 이번 캠페인의 새로운 언더웨어와 라운지웨어로 완벽한 캘빈클라인 룩을 완성한 제니. 8월 31일 전세계에 공개와 동시에 캘빈클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화보에서 제니는 속옷만 입은 채 스튜디오 바닥에 맨발로 앉아서 편안한 포즈를 취했다. 또한 속옷에 청재킷만 살짝 걸친 채 관능미 넘치는 표정을 짓는 등 이제는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방탄소년단 뷔와의 열애설 직후 전세계적으로 공개된 광고여서 더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소속된 블랙핑크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22 MTV 비디오뮤직어워즈(VMA)에서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 무대를 펼쳤으며 이날 2관왕에 등극, 글로벌 슈퍼스타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