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인스타그램 사진. 핑클 출신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불면증으로 힘든 근황을 공개했다.
옥주현은 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서 찍은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집안 거실 카페트 위에 앉아 있는 반려묘의 자세를 따라하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강렬한 뮤지컬 분장을 지우지도 않은 채, 집에서 반려묘와 놀고 있어서 바쁜 일상을 느끼게끔 했다.
이와 함께 옥주현은 "스르르 잠이 들 것만 같은데 륵ㅡ 까지는 안 가네... 와주세요 #스르르륵"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불면증을 호소했다.
한편 옥주현은 김호영과 언쟁을 벌인 '옥장판' 논란 후, 뮤지컬 '엘리자벳' 무대에 당당히 서고 있는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