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5기 정식(가명)이 4기 영수의 별명인 '조섹츤'에서 따온 정식 회사를 설립해 화제다.
정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월 12일 설립한 사업자등록증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개한 사업자등록증에 따르면 '조섹츤엔터테인먼트'의 업태는 정보통신업과 서비스업이며, 종목은 광고기획, 영상제작, 온라인유통,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대표자는 정가훈으로 5기 정식의 본명이며, 사업장 소재지는 정가훈이 살고 있는 충북 청주시로 되어 있다.
이와 함께 정식은 "조섹츤 준비완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고, 이를 접한 4기 '조섹츤' 영수는 "하아 가후나 형이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했지?"라는 문구를 더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다시 정식은 "섹츤 형, 저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모르셨던 것처럼 하십니까 ㅋㅋ"라고 되받아쳤다.
두 사람의 메시지와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사업자까지 냈네", "정식과 영수 동업하는 건가?", "얼마전 웹드라마와 유튜브 영상 찍더니 이제 진짜 연예인이군요", "조섹츤 엔터테인먼트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기수 모임을 통해 절친이 된 두 사람은 최근 웹드라마 '0고백 1차임'에 캐스팅돼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