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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나는 솔로’ 4기 영수, 16기 영숙 발언에 사과 요구 “선 넘었다”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수가 16기 영숙의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다.영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 넘은 여자출연자에게 저격 당한 조섹츤의 공식입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영수는 ‘지X하고 앉아있네’라는 영상을 봤을 때 기분이 어땠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좀 ‘느끼해요’ 정도 선이면 얼마든지 웃어 넘길 수 있는데 선을 넘었다는 느낌이다. 실수라고 생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조섹츤’은 영수가 방송 이후 만든 자신의 활동명이다.그러면서 영수는 “그 영상이 박제가 되면서 긴 시간 돌아다닐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피해를 봤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영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조섹츤’ 어떠냐. 조근조근 섹시한 츤데레라는 뜻이다”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대해 “지X하고 앉아있네”라고 반응하며 거부하는 제스처를 취했다. 이에 영수는 영숙에세 SNS를 보냈다고 밝히며 “법적대응 없이 마무리할 수 있는 방안 명확히 요청 완료”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앞서 영숙은 자신이 출연한 16기 다른 여성 출연자와 대립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영숙은 16기 방송 동안 남성 출연진에게 “경각심을 가져야 해” 등 여러 멘트들로 화제 인물로 떠올랐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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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조섹츤, UN 김정훈과 웹드+음원 발표..."인생 40부터 봄이 온다"

'나는 SOLO' 4기 영수인 '조섹츤'('조곤조곤한데 섹시한 츤데레'의 준말로 영수의 활동명)이 UN 김정훈과 의외의 친분을 과시하며 가수 데뷔까지 앞두고 있는 깜짝 근황을 공개했다.조섹츤은 지난 2월 말 "주중 나쏠 소모임을 시작으로. 즐거움을 넘어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주말 마무리..태어나서 멋지고 빛나는 연예인, 인플루언서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니. 인생 40부터인가, 봄이 온다. 즐거웠습니다. 형님,동생님들!"이라며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진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이어 "웹드라마 '0고백1차임'이 잘 나오길 바라며, 프로젝트 음원도 잘 나오길 바라며. 가훈(5기 정식)이 고생 많았고 수고했다. #조섹츤 #주말마무리 #un김정훈 #모델 #dj #여신다령 #더지니어스 #레전드 #김경훈 #5정식 #일침거사 #7경수 #나는솔로 #phase2 #웹드라마 #0고백1차임 #MOT"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지인들을 홍보했다.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UN 멤버이자 배우인 김정훈이 자리해 눈길을 끌었고, 조섹츤은 김정훈과 정답게 포즈를 취해 가까운 사이임을 과시했다. 이외에도 5기 정식, 7기 경수, 8기 영수(일침거사) 등도 함께 해 '나는 솔로'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조섹측은 음원 발표를 앞두고 녹음까지 끝마친 근황도 전했다. 그는 OST 재킷 사진으로 보이는 인증샷을 게재하며 "#조섹츤 #웹드 #노래까지부른다 #작곡가 #박정욱 #흔한사랑 #디셈버dk #낯선이별 #혼영 #어벤져스 #앤트맨과와스프 #퀀텀매니아 #야간세차 #맛집발견 #홍대나드리 #감사합니다 #잘자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조섹츤이 연기한 웹드라마와 OST가 어떤 반응을 모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조섹츤이 출연한 웹드라마 '0고백 1차임'은 지난 1월 해외에 진출이 확정됐다는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제작사인 엠오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웹드라마 '0고백 1차임'이 퍼블리싱 에이전트 태국 법인 Kori Network(코리 네트워크)와 협약해 태국 유명 방송사 Ch 7의 OTT 채널 부가부TV와 송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0고백 1차임'은 (주)엠오티엔터테인먼트와 플렌에스픽쳐스가 협업하여 제작한 웹드라마로, 모태솔로 남자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그녀가 10년 지기 친구의 여자친구인 것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사랑과 우정 사이에 고민하고, 사랑에 상처받고, 사랑으로 기뻐하는 청춘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냈다. 배우 류인영, 김시온, 박상훈이 출연하며, 가수 한승희와 '나는 솔로' 조섹츤, 5기 정식 등이 조연으로 참여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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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조섹츤, 역대급 통합기수 모임 개최! '불토'에 옥순이도 신났네~

'나는 솔로' 4기 조섹츤 영수가 초유의 통합 기수 모임을 진행해, 이를 공개했다.'조섹츤'(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이라는 애칭으로 활동 중인 4기 영수는 최근 "나는솔로 12기 모솔특집 주인공들 환영회 겸 통합기수 모임이 있었던 뜨거웠던 토요일. 모쏠은 컨셉인지 모두들 매력 넘쳤던 12기 친구들. 앞으로의 모임도 잘 이끌어주시길!"이라는 메시지를 올려놓으면서 인증샷을 대방출했다.또한 '#조섹츤 #주말마무리 #나는솔로 #전체모임 #불토 #정총무수고했다"라면서 총무를 맡고 있는 4기 정식을 향한 감사함을 전했다.해당 사진에는 20여명 안팍의 대규모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대거 모여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4기부터 최근 방송을 마친 '모태솔로 특집' 12기까지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12기에서 옥순에게 강한 대시를 했던 광수가 함께 참석해 있었으며 모두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어서 방송 후에도 잘 지내는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나아가 조섹츤은 12기 현숙, 옥순, 영숙, 정숙 등 다양한 여성 출연자들과 두루 어울리며 끼를 부리는 표정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4기 영철은 기수열외인가요?", "다들 이쁘고 멋져요", "이제 조섹츤님은 연예인 수준...", "조섹츤과 정총무, 엄청 부지런하시네요", "갈수록 규모가 커지네요", "나는 솔로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8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영호-현숙이 이변 없이 서로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에 등극했다. 마지막까지 핑크빛이 감지됐던 영철-순자, 상철-영자는 "시간이 부족했다"는 이유로 커플 탄생이 아쉽게 불발됐다. 나머지 모태솔로 남녀들도 선택을 포기했다. 이로써 '나는 솔로' 12기 모태솔로 특집은 '첫사랑'에 빠진 한 커플을 탄생시키며 4박5일간의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했다.방송 후 '나는 솔로' 제작사 촌장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방송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했는데 여기서 12기 현숙과 영호는 3개월 교제 후 헤어졌다는 근황을 알려 아쉬움을 남겼다. 현재 12기는 모두 솔로로 남아 있는 상황이다. 15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에서는 13기 개성파 특집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2.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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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대대적인 연말모임...이혼 고백한 1기 영철도 있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이 대대적인 연말 모임을 가졌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연말파티를 열고 행복한 단체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4기 결혼 커플인 정식과 영숙을 비롯해, 1기 성악가 영호, 4기 '조섹츤' 영수, 8기 영숙-영수-순자 등 다양한 출연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해 보였다. 특히 1기 영숙과 초고속 결혼을 했다가 이혼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영철도 눈에 띄었다. 강화도에서 소 농장을 운영하는 그는 영숙과의 이혼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후에도 친목 도모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새로운 커플이 탄생하길 기대해 보아요", "1기 영철님도 좋은 인연 다시 만나시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며 현재 11기의 로맨스가 이어지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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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4기 영수·국화, 해변서 손잡았다

4기 영수와 ‘국화’가 벌써 손을 잡는 스킨십을 선보여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3일 방송된 SBS PLUS와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3회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의 첫 데이트 현장이 펼쳐졌다. 앞서 자기소개를 마친 ‘나솔 삼총사’와 여자 출연자 ‘꽃 3인방’은 각자 호감을 갖는 대상이 달라졌음을 암시했다. 특히 “돈은 있으니 몸만 오라”고 자기소개를 한 국화는 8기 영수에게 새롭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국화는 자유 시간에도 그의 곁을 맴돌았고, 8기 영수도 국화에게 “이효리 같다”고 직진하며 핑크빛 무드를 꽃피웠다. 자유 시간이 끝난 뒤에는 ‘솔로 민박’의 첫 데이트를 위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다. 먼저 1기 영호는 곧장 장미를 선택하며 “난 장미가 재미있어”라고 구애했다. 4기 영수는 “국화가 ‘뿅’ 하고 나타나서 선택이 어렵다”면서도 백합을 택했다. 여기에 더해 8기 영수도 백합을 택하면서, ‘자기소개’ 파란녀 국화는 결국 0표를 받았다. 잠시 후 4기 영수와 8기 영수는 백합과 2대 1 데이트에 나섰다. 이때 4기 영수는 백합에게 “나한테는 남친처럼 해도 된다. 오늘부터 1일”이라며 시뮬레이션을 돌렸다. 이후 ‘영수즈’는 각각 백합과 1대 1 해변 데이트도 즐겼다. 하지만 데이트 후 8기 영수는 “역시 사람은 대화죠”라며 마음이 변했다는 뉘앙스를 풍겼다. 같은 시각 장미는 1기 영호와 1대 1 데이트를 하던 중 “8기 영수와 1기 영호는 아들 같다”며 거절 의사를 에둘러 표현했다. 이에 데이트 후 1기 영호는 “이제 더 이상은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실제로 1기 영호는 ‘영수즈’에게도 “장미꽃은 내 마음에서 지고 말았다”고 심경을 털어놓았다. 그런가 하면 4기 영수는 모두가 낮잠을 자는 시간에 여자 방에 찾아가 국화를 소환했다. 함께 카페로 향하던 중 4기 영수는 국화에게 “여자 조섹츤 같다”며 자신만의 시그널을 보냈다. 이에 국화도 “사실은 방송 보면서 (4기 영수가) 나 같아서 관심이 많았다”고 화답하며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있어서 좋다”며 직진했다. 급기야 4기 영수와 국화는 해변으로 나가 손을 잡았다. 이 모습을 홀로 지켜본 백합은 “외롭고 쓸쓸하다. 0표녀가 된 것 같다”고 심정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국화와의 카페 데이트 후, 4기 영수는 “국화가 51%, 백합은 49%”라며 마음속 역전된 순위를 밝혔다. 방송 말미 ‘랜덤 데이트’ 선택에서 4기 영수와 국화가 다시 만났고, 4기 영수가 “데자뷔 같다”며 ‘나는 솔로’ 4기 당시 정숙과 ‘북’ 커플로 이어졌던 때를 회상했다. ‘나솔사계’는 솔로나라를 거쳐 간 출연자들의 ‘그 후 이야기’를 담는 스핀오프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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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기 영호 “8기 영수, 남자만 아니었으면 내 이상형”

1기 영호가 ‘영수앓이’에 빠진다. 3일 ENA,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나는 SOLO’) 스핀오프 ‘나는 솔로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3회에서는 ‘성악가’ 1기 영호, ‘조섹츤’ 4기 영수, ‘한량 미생’ 8기 영수가 뭉친 ‘솔로 민박’ 특집의 해변 데이트 현장이 펼쳐진다. 앞서 자기소개를 통해 파란을 일으켰던 ‘솔로 민박’ 특집은 이날 폭풍 전야의 고요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러던 중 삐삐머리로 치장한 국화가 1기 영호와 8기 영수에게 다가오고, 국화의 모습을 본 8기 영수는 “이효리 같다”며 냅다 직진해 핑크빛 무드를 만든다. 하지만 8기 영수는 1기 영호가 노래를 시작하자 따라 부르더니 이내 흠뻑 심취한다. 이에 국화는 조용히 자리를 뜨지만, 두 남자는 신경 쓰지 않고 노래를 이어가 웃음을 유발한다. 심지어 1기 영호는 제작진에게 “8기 영수님이 남자만 아니었으면 내 이상형이다. 저런 여자가 있으면 좋겠다”고 ‘영수앓이’를 고백한다. 자유시간 후 ‘솔로 민박’ 청춘들은 첫 데이트인 해변 데이트를 위한 선택의 시간을 갖는다. 이때 ‘영수즈’ 4기 영수와 8기 영수가 한 여자 출연자에게 몰리는 이변이 발생하고, 이후 ‘영수즈’는 스파크가 튀는 2:1 데이트로 모두를 과몰입하게 만든다. 과연 ‘솔로 민박’의 공식 첫 데이트에서는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 자기소개 이후 선택의 화살 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ENA, SBS PLUS ‘나솔사계’는 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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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9기 옥순, "여자 조섹츤은 좀.." 을지로 김사랑 화났다?

'나는 솔로' 9기 옥순 고초희가 '여자 조섹츤' 별명에 발끈했다. 옥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날 방송된 '나는 솔로 그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인증샷을 캡처로 올려놓으면서 "여자 조섹츤은 좀..."이라는 항의성 메시지를 덧붙여 게재했다. 이는 4기 영수가 소위 '관종', '자기애 폭발' 등의 행동을 보이면서 자신을 '조섹츤'(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이라고 한 것과 관련된 반응이었는데, 옥순은 '여자 조섹츤'이라는 mc 데프콘과 가영의 너스레에 발끈해 4기 영수와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전날 그는 "오늘 방송에서 8기 영수님의 장국영 포텐과 6기 광수님의 넘쳐흐르는 스윗함을 확인해주세요! 많관부 #나는솔로 #사랑은계속된다 #나솔사계 #9회 #20221006"이라면서, 자신이 스페셜 MC로 출연한 방송에 대해 열혈 홍보했다. 한편 옥순은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광수와 썸을 탔으나 최종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그는 광고회사 AE로 근무 중인 직장인이며 '을지로 김사랑'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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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기 정식, "영수 형, 저 한번도 망한 적 없어" 조섹츤엔터 설립 포부!

'나는 솔로' 5기 정식이 4기 영수와 손잡고 조섹츤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는 포부를 전했다. 정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섹츤엔터테인먼트, 영어로 하면 ZOSEK.ENT 설립! 조섹츤, 조곤조곤 섹시한 츤데레..'나는 솔로' 후 '미스터트롯' 도전! 웹드라마로 연기자 데뷔에 이은 다음 행보는? OST? 리포터? 예능출연? 행사? 콘서트? #조섹츤은돌아온다.. 나는 그저 조섹츤의 칼일뿐, 조섹츤 흥해라"라는 메시지를 올려놨다. 이어 "조섹츤 형, 저는 사업 11년차예요. 한번도 망해본 적 없음"이라고 덧붙여 조섹츤엔터테인먼트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드러냈다. 아울러 그는 사업자등록증도 전격 공개하면서 "많은 분들께 연락이 왔다. 편하게 연락주시라"면서 자신의 번호와 본명까지 과감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식은 충북 소재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ceo로 '나는 솔로'에서 '조섹츤'이라는 애칭을 얻은 4기 영수와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해 새로운 분야에 도전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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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5기 정식, 4기 영수와 손잡고 '조섹츤엔터' 설립..연예인 행보ing

‘나는 SOLO’ 5기 정식(가명)이 4기 영수의 별명인 '조섹츤'에서 따온 정식 회사를 설립해 화제다. 정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8월 12일 설립한 사업자등록증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그가 공개한 사업자등록증에 따르면 '조섹츤엔터테인먼트'의 업태는 정보통신업과 서비스업이며, 종목은 광고기획, 영상제작, 온라인유통, 엔터테인먼트 등이다. 대표자는 정가훈으로 5기 정식의 본명이며, 사업장 소재지는 정가훈이 살고 있는 충북 청주시로 되어 있다. 이와 함께 정식은 "조섹츤 준비완료!"라는 메시지를 덧붙였고, 이를 접한 4기 '조섹츤' 영수는 "하아 가후나 형이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했지?"라는 문구를 더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다시 정식은 "섹츤 형, 저는 다 계획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모르셨던 것처럼 하십니까 ㅋㅋ"라고 되받아쳤다. 두 사람의 메시지와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이제 사업자까지 냈네", "정식과 영수 동업하는 건가?", "얼마전 웹드라마와 유튜브 영상 찍더니 이제 진짜 연예인이군요", "조섹츤 엔터테인먼트 대박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 기수 모임을 통해 절친이 된 두 사람은 최근 웹드라마 '0고백 1차임'에 캐스팅돼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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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4기 무속인 정숙, 솔직 고백 “영수와 3일 만나고 결별”

‘무속인’ 4기 정숙이 ‘조섹츤’ 영수와 헤어진 이유를 솔직하게 밝힌다. 1일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4회에서는 무속인 4기 정숙과 변호사 6기 광수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정숙은 자신의 가정집에 꾸린 법당으로 ‘나는 솔로’ PD를 초대한다. PD는 인사를 마치자마자 “(영수씨와) 바로 헤어졌다면서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지고 이에 정숙은 “솔로나라에서 나와서 3일 내내 만나고 결별했다”며 결별 사유를 밝혀 현장을 얼어붙게 한다. 이후 정숙은 새집으로 이사를 하는데 정숙에게 ‘제2의 부모’라는 스승이 직접 찾아와 도와주며 잔소리 폭격을 가한다. 특히 스승은 결혼을 포기하지 않는 정숙에 대해 “욕심이다. 일반 사람과 같을 수는 없다”고 조언하기도. 그런데도 정숙은 올해 계획을 묻자 “결혼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친다. 실제로 정숙은 이날 한 남성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자”며 적극 대시한다. 상대방도 “다음 주에 보자”면서 정숙의 데이트 신청을 승낙하는데, 그가 ‘나는 SOLO’ 타 기수 출연자임이 밝혀져 현장은 혼돈의 카오스가 된다. 정숙의 솔로 라이프에 이어 6기 광수의 소개팅 모습도 펼쳐진다. 댄디한 차림으로 소개팅에 나선 광수는 잠시 후 미모의 소개팅녀가 등장하자 ‘광대폭발 미소’를 짓는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옥순 확정!”이라며 ‘나는 솔로’ 당시 광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6기 옥순을 언급한다. 광수와 소개팅녀는 음식과 와인을 곁들이며 속 깊은 대화로 나아간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2 MC 데프콘, 가영은 “광수가 솔로나라 때보다 훨씬 유연해졌다”, “자신감 있어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한다. 특히 데프콘은 “둘이 너무 잘 맞다. ‘나는 솔로’로 따지면 예고편”이라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정숙과 광수의 솔로 라이프가 공개되는 ENA, SBS PLUS ‘나솔사계’는 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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