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P연합뉴스 제공 배우 박해수가 1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텔레비전 아카데미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축하연에 참석해 미소 짓고 있다.
박해수는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드라마 시리즈 부문의 남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은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조연상(정호연), 남우조연상(오영수, 박해수) 후보에 노미네이트 돼있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제74회 크리에이티브 아츠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단역상, 프로덕션 디자인상, 스턴트 퍼포먼스상, 시각효과상 등을 수상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