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가 대망의 스페셜 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네쌍의 돌싱남녀들의 출연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mbnfun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난 10일 "스페셜 방송 현장 스틸 공개! 보고 싶었던 돌싱즈 8인이 모두 한자리에! 비하인드 이야기 벌써 궁금하다구요! 〈돌싱글즈3 : 두 번째 신혼여행〉11일 밤 10시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스틸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에는 '돌싱글즈'의 터줏대감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정겨운이 '돌싱 빌리지'를 직접 방문해 밝은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면 방송 녹화 후 3개월만에 다시 만난 8인의 돌싱남녀 모습들이 포착돼 있었다.
특히 한정민, 조예영은 하와이안 스타일의 꽃무늬 커플룩으로 시선을 강탈했으며 유현철과 변혜진도 화이트 계열의 커플룩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김민건과 전다빈은 쿨한 패션을, '열애설'이 불거진 최동환과 이소라는 쑥스러운 듯 같이 입장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11일 밤 10시 '돌싱글즈3' 스페셜 방송에는 깜짝 발표가 예정돼 있다고 해, '최동환-이소라'의 열애설 여부가 확실히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