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끝"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해외 리조트를 연상케하는 고급진 테라스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나영은 아들 신우, 이준 군과 뛰어놀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이외에도 아들들과 공원에서 보드를 타는 모습, 긴 드레스를 피팅하면서 몸매를 과시하는 등 여유로운 일상을 담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남동 새집인가요?, "새 보금자리 너무 멋져요", "마이큐는 어디에?", "연휴에 제대로 힐링하셨나봐요" 등 부러움을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