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이찬원이 JTBC 예능 ‘최강야구’ 현장에 뜬다.
11일 ‘최강야구’ 관계자는 “이찬원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최강야구’ 직관 경기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경기 시작 전 애국가를 제창하고, 스페셜 중계에도 나선다.
평소 야구 팬으로 알려진 이찬원은 각종 예능과 무대에서 야구 사랑을 드러내온 바 있다.
한편 ‘최강야구’는 은퇴한 야구선수들이 다시 뭉쳐 다른 야구 강팀과 대결을 펼치는 콘셉트로 주목받은 스포츠 예능이다. JTBC는 ‘최강야구’ 새로운 시즌을 맞아 이종범 감독을 중심으로 새 선수진을 합류시키며 포맷을 대대적으로 개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