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역삼동 99억 건물주가 됐다고 알려져 화제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나영은 지난 7월 역삼동에 위치한 지하 1층~지상 2층짜리 카페 건물을 약 99억 원에 매입했으며 8월말에 잔금을 치렀다.
김나영이 매입한 건물은 지난해 한 법인이 76억 9천만 원에 매입했던 건물이며, 김나영은 이 건물의 매입을 위해 47억 원 정도를 대출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김나영은 최근 정릉의 아파트에서 한남동으로 이사를 해 화제를 모았는데, 불과 2~3년만에 더 큰 집은 물론 건물까지 매입했다는 소식을 들려줘 대중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며 현재 화가 겸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