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철이 유부남이 된다.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김민철이 다음 달 초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네어바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약 5년간 교제해왔다.
김민철은 "서로 큰 힘이 되는 관계"라며 "앞으로도 버팀목이 되고 싶다. 재미있게 살면서 좋은 면모 보여드리겠다.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김민철은 2015년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로 데뷔한 이후 ‘닥터스’, ‘산후조리원’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