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들의 로망 도전기 ‘킬리만자로’ 10월 첫 방송 확정

사진=tvN 제공

등산에 진심인 청춘들의 로망 도전기가 오는 10월 시작된다.  

 
19일 tvN 측은 새 예능 프로그램 ‘인생에 한 번쯤 킬리만자로!’(‘킬리만자로’)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킬리만자로’는 산에 진심인 청춘스타들의 로망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  
 
윤은혜, 유이, 오마이걸 효정, 손호준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등산을 즐기는 2030 청춘스타들로 구성된 만큼, 이들은 색다른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tvN 제공

tvN 측에 따르면 네 사람은 킬리만자로에 도전하기 위해 지난 18일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출국했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출국을 앞둔 네 사람은 들뜬 모습이다.
 
아마추어 등반인이 정복할 수 있는 최고봉이라고 불리는 해발 5895m의 킬리만자로. 과연 킬리만자로가 열정만큼은 남부럽지 않은 이들에게 정상을 허락해줄지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다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