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스 유정이 동네 책방에 뜬다.
유정이 ENA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책방 동서남Book’(‘동서남북’) 2회(11일 방송)에 게스트 출연한다.
유정이 이 프로그램의 첫 게스트로 나와 북 투어리스트 차태현, 조세호, 이석훈, 박상영(소설가)와 함께 동네 책방을 찾아 북투어를 한다.
유정은 특히 동네 책방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책을 직접 읽으며 독서의 매력을 알린다. 시청자들에게 자신이 읽은 책을 추천하는지 ‘우리끼리 베스트셀러’로 영업도 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동서남북’은 전국 방방곡곡 동네 책방으로의 여정을 떠나는 프로그램으로, 4일(오늘) 오후 9시 40분 ENA와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